
▲ 네오위즈 콘서트 '더 오프닝'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2일, 자사 음악 게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MUCA에서 주최한 첫 번째 콘서트 ‘더 오프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 200여명과 임직원 포함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탭소닉 유명 음악인 ‘Canon2017’을 ‘funtwo’가 연주하며 시작을 알렸고, 4월 중 오픈을 앞둔 ‘탭소닉TOP’의 왕정현 PD의 인사와 게임 소개에 이어 신곡인 ‘혜성’과 ‘Loving U’가 공개됐다. 2016년 데뷔한 걸그룹 하이틴의 깜찍하고 발랄한 안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신작 ‘뮤즈메이커’ 팬들을 위한 공연도 진행됐다. 밴드 ‘Heaven’의 메인 타이틀 연주와 함께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릭, 타이라, 이브로 변신한 마현권, 제이닉, 이상미가 등장해 공연을 펼쳤다. 네오위즈 내 음악 스튜디오인 ‘Studio LAY-BACK’과 ‘MuChi’는 ‘탭소닉 월드 챔피언’에 수록된 음악으로 구성한 디제잉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음향과 폭발적인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마지막으로 네오위즈 음악 게임 유저들의 애창곡인 ‘글로리데이’와 ‘바람에게 부탁해’, 그리고 ‘Over Your Dream’이 ‘Dyon Joo’에 의해 열창 됐다. ‘Dyon Joo’의 무대에는 ‘Studio LAY-BACK’과 특히 디제이맥스 작곡가로 유명한 'xxdbxx'가 10년만에 세션으로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며, 참여한 모든 관객들의 진심을 담은 합창을 끌어냈다.
네오위즈 김승철 그룹장은 “네오위즈 음악 게임의 첫 번째 콘서트 ‘더 오프닝’에 보내주신 모든 팬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팬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게임을 만들고 서비스하며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MUCA와 첫 번째 콘서트 ‘더 오프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네오위즈 콘서트 '더 오프닝'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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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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