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10일, 자사에서 개발한 TCG ‘하스스톤’ 첫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이 정식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은 아제로스에서 가장 정신 없는 말썽쟁이 기계 제작자, 고블린과 노움을 소재로 다루며, 새로운 기계 하수인을 포함, 120장 이상의 신규 카드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카드는 투기장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신비한 가루’를 사용해 제작하거나 게임 내 골드나 배틀 코인으로도 구매할 수도 있다

웹젠은 10일,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민기적’은 지난 12월 3일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일 iOS/안드로이드 기종에 대한 무료 배포에 돌입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바로 '배너 사가'. 스토익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SRPG로, 2명의 주인공을 번갈아가며 플레이하며, 그들이 맡은 캐러밴을 목적지에 이동시키는 게 주 목표지. 특히 수많은 선택지가 포함된 방대한 스토리와 정통 SRPG 전투 방식을 채택한 게 특징이라네. 여기에 이런 선택지에 따라 결말도 달라지니, 더 큰 재미를 선사하지

엠게임은 9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장화신은고양이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장화신은고양이’는 불의의 사고로 주인을 잃은 고양이가 주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세로형 러닝게임이다. 고양이는 벽에서 벽으로 점프하며 물고기, 대왕 개구리, 바위, 벽돌 등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 올라가게 되며, 모든 조작은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가능하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리니웍스에서 개발한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을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업데이트는 54레벨로 제한되었던 최고 레벨이 59로 상향됐고, 레스토랑의 규모가 18*18로 확장됐다. 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마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도 선보였다

넥슨은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링토스 세계여행’이 애플 국내 앱스토어 ‘2014년을 빛낸 최고작’ 게임부문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물 속의 링을 막대에 거는 ‘링토스’를 응용한 ‘링토스 세계여행’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블리자드가 '하스스톤' 첫번째 확장팩 '고블린 대 노움' 출시를 하루 연기했다. 블리자드는 한국과 대만, 중국의 '고블린 대 노움'의 출시 일정을 9일에서 10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밝혔다. 출시를 미룬 이유는 서버 환경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한국보다 먼저 '고블린 대 노움'이 출시된 미국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유저가 한꺼번에 접속했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퍼즐게임 '쿠키를 부탁해 for Kakao'가 9일 ‘뿌까 랭킹전’과 ‘겨울테마 스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는 글로벌 토종 캐릭터 ‘뿌까’와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에 돌입했다. ‘뿌까’는 부즈가 2000년에 발표해 현재 유럽, 중남미, 중국 등 전세계에 진출해 있는 국산 토종 캐릭터다

쿤룬코리아가 2015년 출시될 첫 번째 신작 모바일게임 ‘크러시 온 액션’을 발표하고, 게임 BI와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작 ‘COA는 지난 11월 ‘천천내전’이란 이름으로 중국 iOS를 통해 출시, 현재까지 총 1100만 이용자가 게임을 다운로드 한 바 있다. 또한 일일 평균 이용자 수가 250만 명에 달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조이맥스에서 개발한 ‘윈드소울 for Kakao’를 9일 카카오게임으로 출시했다고 밝했다. ‘윈드소울 for Kakao’는 인기작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액션 RPG로, 다크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마왕의 권능을 얻으려는 마법사 '이브람'의 사악한 음모에 맞서, 계획을 저지하려는 영웅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SF 전략 모바일게임 '세컨어스'에 건물 재배치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9일 밝혔다. 건물 재배치는 이용자가 자신의 행성에 있는 병력건물, 자원 생산기, 방어시설 등의 위치를 편리하게 변경하는 기능으로, 커맨드센터 4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A-33 스튜디오에 7억 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A-33 스튜디오는 넥슨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했던 김동선 대표를 필두로, 넥슨의 PC 온라인 및 모바일 신규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이다

강아지를 소재로 한 SNG ‘프로젝트 퍼피’를 제작 중인 스마일게이트 장영국 PD는 바로 이 시점에서 ‘지금보다 더 현실적인’ 가상의 반려동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진짜 같은 ‘가상 강아지’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논문도 썼다. 그리고 ‘강아지’를 주제로 한 육성게임만 5년을 만들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지난 지스타 2014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모바일 SNG ‘프로젝트 퍼피’다

NHN엔터테인먼트는 8일,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 게임 ‘도와줘 잭’ iOS 버전을 대만을 비롯한 북미, 유럽, 등 전세계 135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오밥넷이 개발한 ‘도와줘 잭’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오염된 지구를 배경으로, 돌연변이가 된 몬스터로부터 인류를 구출한다는 잭의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페허도시, 얼음계곡 등 촉 5개 지역과 3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150개 이상의 배틀 스테이지에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믹시는 '몬스터 스트라이크' 일본판을 플레이했던 유저가 한국판을 즐길 경우 유료 아이템인 ‘오브’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몬스터 스트라이크' 일본판을 즐겼던 한국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믹시는 당초 캐릭터 이전 등을 검토했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우려되어 게임 내 캐쉬인 오브를 지급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