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중화권 퍼블리셔인 겜피니티와 비행슈팅 RPG ‘정령의 날개’에 대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정령의 날개’는 슈팅과 카드 장르를 조합한 작품으로, 출시 당시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겜피니티는 자체 플랫폼인 펀타운을 통해 ‘정령의 날개’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 서비스하며, 다년간 축적해온 현지 서비스 운영 노하우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즈브로코리아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 더 개더링'의 디지털 게임인 ‘매직 2015–플레인즈워커의 결투’ 확장판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될 확장판 '개럭의 복수'는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알라라 블록의 카드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 for Kakao'에서 신규 콘텐츠 ‘NPC 침공전’과 고급 영웅 ‘오다 노부나가’를 공개했다. 오늘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NPC 침공전은 게임의 중심축을 이뤘던 점령전과 약탈전과는 달리, 가상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NPC 부대와 1:1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게임 모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소프트네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 for Kakao'의 사전등록 개시 일주일 만에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배틀리그'는 최대 6명이 실시간 3:3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화려한 2D 그래픽과 타격감을 강조한 이펙트, 그리고 캐릭터 스킨 시스템 등 모바일 액션게임으로서 중요한 요소들을 충실히 갖췄다

아울로그는 22일 자사가 개발한 '재배소년'을 넥시전을 통해 일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재배소년'은 시간대별로 성장하는 미소년 맨드레이크를 수확, 육성하는 게임으로 복잡한 조작이 없고 짧은 시간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일부 캐릭터는 국내 성우들이 목소리를 더빙해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컴투스는 22일, 자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카페 및 SNS 채널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개설된 컴투스 카페는 그간 게임별 소식을 신속히 전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제공하며, 컴투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대표적인 대화 창구로서 운영되어왔다

골프존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클래스(CLASS)' 게임 OST가 국내 대표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네이버뮤직, 벅스, 지니를 통해 발매됐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클래스'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의 지(支)스튜디오가 개발한 아트 액션 RPG다

지난 16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게임 '땅따먹기: 리턴즈'가 출시 6일만인 21일 서비스 일시 중단을 발표했다. 서비스 중단 이유는 구글이 15세 이용가에 비해 게임의 수위가 높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땅따먹기: 리턴즈'는 '땅따먹기' 게임 시리즈를 모태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감에 '섬란 카구라 뉴웨이브' 콘텐츠를 결합한 게임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의 자회사 피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 22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 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김치찌개 전문점'과 '데리야끼 소스 공장',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매직큐브는 21일, '아미워즈' 시리즈 3종 합본팩인 '아미워즈 트릴로지 번들팩'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아미워즈 트릴로지 번들팩'은 '아미워즈' 시리즈의 대표작들을 세일된 가격으로 묶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아미워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팜플은 21일,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오즈헌터 for Kakao’를 공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오즈헌터’는 횡스크롤 원터치 액션 RPG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헌터의 세상인 ‘라스페’에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좌우 이동만으로 게임이 진행돼 조작이 쉽고 간단한 것이 특징으로, 던전에 처음 입장할 때부터 ‘오토’ 기능을 제공해 피로감을 줄였다

파티게임즈는 자사의 세 번째 자체개발 신작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N스토어 및 T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러브커피'를 제작한 핵심 개발진이 참여한 '숲 속의 앨리스'는 수 십여 종의 귀여운 미니언들을 모아 함께 마법의 숲을 지켜낸다는 스토리의 게임으로, 깜찍한 외모의 미니언들과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감성 어드벤처 SNG다

넷마블게임즈은 21일,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토이토이: 탈출편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토이토이’는 귀여운 인형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스테이지를 탈출해나가는 게임으로, 단계별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탈출하기’와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펼치는 ‘대전하기’ 등 2가지 게임모드를 통해 성취감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로윈을 맞아 '스컬더거리!'를 소개할게. 발음이 좀 이상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게임에 아주 적합한 제목이라고 생각해. 여튼, ‘스컬더거리!’는 퍼즐 어드벤처게임이야. 맵에 배치된 장애물을 적절히 피하면서 금화랑 보석을 모으고, 스테이지에서 안전히 탈출하는 게 목표지. 근데, 핵심은 특정 아이템을 압류하는 거야

쿤룬코리아는 신작 무한던전 MORPG ‘에덴: 시련의 땅’을 티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2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덴:시련의 땅’은 신비의 대륙 ‘에덴’을 어지럽히는 마족을 무찌르고자 혹독한 훈련을 거치며 성장하는 전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