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멀티는 기본, 위치 확인까지` 리듬스캔들 20일 FGT

/ 1

20ego_meca4_20111220.jpg
▲ 20일부터 FGT를 시작하는 `리듬 스캔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와 모비클이 공동 개발한 3D 댄스 스마트게임 `리듬 스캔들`이 20일 FGT(Focus Group Test)에 돌입한다.

위메이드 스마트게임 첫 타이틀로 데뷔하는 `리듬 스캔들`은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감을 리얼하게 살려 리듬과 댄스동작을 구현해 낸 스마트 디바이스 3D댄스 게임이다.

20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이번 FGT는 사전에 응모한 2,300명을 우선 대상자로 20일부터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며, 22일부터는 선착순으로 7,7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FGT에서는 실시간 4인 대전 모드, LBS((Location Based Services) 커뮤니티 기능, 아바타 채팅 모드 등 `리듬 스캔들`만의 독창적인 커뮤니티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싱글모드 외에도 멀티모드에서 최대 4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구현했다. 위메이드는 이미 지난 ‘지스타2011’ 에서 원활한 서버 운영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FGT 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내 위치는 물론 검색을 허용한 친구들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LBS 커뮤니티 기능’과 3D 그래픽으로 표현된 아바타, 이를 통한 생생한 채팅모드 등 한층 강력해진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리듬 스캔들`은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과 최신 음원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이경호 사업본부장은 “리듬 스캔들은 아케이드 게임기와 PC 플랫폼으로 이어져 오던 댄스게임의 재미를 스마트 디바이스 상에 그대로 구현해 냈다”며 “진화된 게임성으로 기존의 시장에 미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리듬 스캔들`의 FGT 참여 방법은 공식홈페이지(http://social.wemade.com)과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http://m.social.wemad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