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주택시장은 현실의 부동산 분양과 유사한 양상을 띄고 있는데, 최고 인기가 높은 곳은 게임 속 대중 교통 수단인 ‘비행이동사’ NPC와 가까운 곳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상점 등의 편의시설과 가까운 곳, 그리고 경관이 수려한 곳이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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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 상급주택 분양을 시작하는 `아이온`
엔씨소프트의 ‘아이온’ 이 내일(21일) 3.0 업데이트 신규 콘텐츠인 상급주택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달 23일 1차로 분양됐던 단독주택에 이어 2차로 공식 분양일정이 잡힌 상급주택은 추운 겨울에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 위해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휴양지 컨셉의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아이온` 주택시장은 현실의 부동산 분양과 유사한 양상을 띄고 있는데, 최고 인기가 높은 곳은 게임 속 대중 교통 수단인 ‘비행이동사’ NPC와 가까운 곳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상점 등의 편의시설과 가까운 곳, 그리고 경관이 수려한 곳이 인기가 높다.
상급주택들은 단독주택에 비해 더욱 다양한 인테리어와 매력적인 입지조건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별장형 호화주택 등의 추가 분양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 모든 주택들은 게임 속에서 직접 방문해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아이온` 의 새로운 하우징 콘텐츠를 즐기는 플레이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MMORPG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일 것이다” 고 말했다.
주택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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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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