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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관리도 스마트하게` 눔 카디오 트레이너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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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관리 앱 `눔 카디오 트레이너`


인크로스는 자체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싱 브랜드인 디앱스(TheApps)를 통해 티스토어에 운동관리 앱 ‘눔 카디오 트레이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눔 카디오 트레이너’는 스마트폰의 GPS 및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운동을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이래 5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수 년간 건강 분야 1위를 유지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운동 시 스마트폰을 지참하고 ‘눔 카디오 트레이너’를 실행하면 이동한 거리와 경로, 소모된 열량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화면과 음성안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걷기, 자전거, 러닝머신, 배드민턴, 권투 등 원하는 종목과 운동 강도를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운동량 및 소요 칼로리 측정이 가능하다. 운동하는 동안 음성으로 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운동량 및 시간을 파악하기 위해 시계를 볼 필요가 없어 편리하며, 음악 재생으로 지루하기 않게 운동을 지속하게 해준다.

또한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위젯을 통해 운동량 그래프, 누적 운동량을 수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새벽 운동이나 규칙적인 운동에 유용한 알람 기능이 제공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자신의 운동결과를 공유할 수 있고, 전세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어 객관적이고 명확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티스토어 출시 이후로도 새로운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더욱 진화된 트레이닝 앱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자신과 경쟁하는 ‘눔 카디오 트레이너 레이싱’과 식단기록 및 조절이 가능한 ‘눔 카디오 트레이너 체중감량’을 연계하여 사용하면 보다 강한 동기부여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눔 카디오 트레이너’는 무료의 프리(Free)버전과 유료의 프로(Pro)버전으로 각각 나뉘어 제공되며, 프로버전의 앱 가격은 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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