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리스신화 배경 웹게임 `그레폴리스`
이노게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그리스신화 전략 웹게임,
그레폴리스가 ‘세계 불가사의의 시대’로 접어들어 각 동맹들 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불가사의’는 그레폴리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인 2.0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콘텐츠로, 그레폴리스를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게임 내 새로운 목표를 제시할 목적으로 추가됐다.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바빌론의 공중정원’, ‘로도스섬의 콜로서스’,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등 고대 7대 불가사의로 잘 알려진 건물들로 구성된 ‘세계 불가사의’는 건설 완료 시 ‘모든 신의 은총 생산량 5%만큼 증가’, ‘자원 생산량 3%만큼 증가’, ‘신화 유닛 생산 비용 5%만큼 감소’와 같은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1개의 동맹이 7개의 세계 불가사의 중 4개에 대한 건설 작업을 완전히 마무리하면 해당 동맹의 승리로 끝나게 되기 때문에 각 동맹간 자신들의 불가사의를 지키고 타 동맹의 불가사의 건설을 방해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저들이 사용하는 감마 서버의 경우 다른 서버보다 2배 빠른 속도로 게임이 진행되어 더욱 박진감 있는 전투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동맹이 4개 불가사의를 모두 건설해 승리하게 되면 영웅세계가 생성되며, 이 영웅세계에는 특정한 자격을 가진 유저들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이노게임스코리아 이상수 지사장은 “’세계 불가사의’가 추가되면서 함께 그래픽과 인터페이스 등 게임 내 세부 사항들이 좀 더 유저친화적으로 함께 업데이트되어 기존에 이용하던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즐겁게 그레폴리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사와 좀 더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레폴리스는 다른 웹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웹게임으로, 2009년 독일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현재 전세계 1,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는 이노게임스 대표 웹게임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는 제우스, 헤라, 아테나, 포세이돈, 하데스 중 한 명을 숭배하면 해당 신의 힘을 빌리는 것이 가능하며, 각 신들은 고유의 마법과 신화 유닛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각 신의 마법과 신화 유닛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다.
한글 버전은 2010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유저들의 취향에 맞춰 일러스트를 전면 교체했고, 더욱 빠른 게임 진행 스피드를 제공하고 있다.
그레폴리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repol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