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800명 참여 가능, 천룡팔부 '문파 공성전'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1.28 18:45

▲ '천룡팔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창유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에 '문파 공성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문파 공성전'은 최대 800명이 참여해 최강의 '문파'를 가리는 것이다. '문파' 레벨 2레벨 이상부터 출전할 수 있으며, 상대 문파에 대한 선전 포고 후, ‘성문 공성전’, ‘문파 보호전’, ‘재화 쟁탈전’ 등 각 단계를 거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강릉성’을 차지하기 위한 공성전에 나가게 된다.

더불어 20레벨 이상부터 즐길 수 있는 ‘보물 탐험'도 추가한다. ‘악인징벌’ 퀘스트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보물지도’로 ‘보물던전’에 입장할 수 있으며 모든 몬스터를 물리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인도감’ 속성창 이미지 변경과 함께 출전하지 않은 미인 속성을 50% 증가시켜 능력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인 성온’ 시스템을 추가하고, 특정 아이템을 유저들이 선택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 경매’ 시스템을 도입했다.

넥슨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로 ‘강릉성’을 첫 번째로 차지한 문파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물지도' 스크린샷을 찍어 공식 카페에 올리면 ‘빙백신단’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주유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천룡팔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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