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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 신작 `아케인 레전드`
(사진 제공: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
모바일 온라인게임 개발사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가 신작 `아케인 레전드(Arcane
Legends)`를 공개했다. `아케인 레전드`는 4번째 레전드 시리즈로 지금껏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의 전투를 선보인다.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크롬 웹브라우저 모두를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인 `아케인 레전드`는
2012년 가을 발매 예정이다.
`아케인 레전드`의 대표적인 특징은 빠른 전투와 액션, 그리고 이를 활용한 PvP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전사와 도둑, 마법사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로 여러 번 공격할 것인지 아니면 분노게이지를 채워 강력한 한 방을 사용할 것인지 개인취향과 상황에 맞춰 적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의 CEO 개리 가티스(Gary Gattis)는 “우린 새로운 레전드 시리즈를 발표할 때마다 차별성을 갖추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아케인 레전드는 재밋는 스토리, 제대로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과 빠른 전략적 전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포켓 레전드(Pocket Legends)`, `스타 레전드(Star Legends)`, `다크 레전드(Dark Legends)`로 구성된 스페이스타임 스튜디오의 레전드 시리즈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8백만번 이상 다운로드되며 세계 최대 크로스플랫폼 모바일/데스크탑 MMO게임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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