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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이제 아이폰으로 즐기자
(사진 제공: CJ
넷마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이제 아이폰으로 즐길 수 있다.
CJ E&M 넷마블이 금일 스마트폰 야구게임 `마구마구2012`의 아이폰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금일부터 무료로 `마구마구2012`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구마구2012`는 안드로이드용으로 지난 12월22일 최초로 공개된 바 있고 공개하자마자 티스토어 등 이통사 앱 마켓 다운로드 순위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안드로이드용의 경우 현재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30만건을 넘었다”며 “이번 아이폰용 출시로 인기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구마구2012`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시스템을 그대로 스마트폰 게임으로 구현해 내 화제를 모으고 있고, 팀 별 난이도 차등 적용, 시즌 진행에 따른 선수 재구성 가능, 스태프카드와 용병 추가, 테크포인트를 사용해 홈구장 도시에 특수기능 건물 추가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인 `마구마구`의 명성에 걸맞는 완벽한 서비스로 아이폰 이용자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마구마구2012`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6월6일(수)까지 일주일간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게임 내에 구단주로 등록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단주로 등록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1만거니(*게임 내 사용할 수 있는 머니)를 증정하고 랭킹등록을 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레전드, 엘리트, 레어, 거니 등 4대 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추첨 당첨자는 오는 13일(수)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마구마구2012` 아이폰용 출시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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