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앱스토어 액션 게임 1위를 달성한 `매드아콘`
(사진 제공: APD)
신흥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APD는 자사 첫 스마트폰 게임 `매드아콘`이 국내
앱스토어 출시 2시간만에 아이폰 음악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금일 (5일) 밝혔다.
`매드아콘`은 이후 액션게임 1위와 게임 전체 2위, 홍콩 앱스토어 음악게임 1위에도
올라섰다.
`매드아콘`은 지난 3월 뉴질랜드 런칭 이후, 해외와 국내에서 유저 그룹 테스팅을 진행하였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시켜 왔다. 그 결과, 국내 앱스토어 출시 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러한 기대가 모여 출시 시점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게임을 경험해 본 유저로부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게임`, `뛰어난 타격감` 등의 호평이 이어지며 리듬액션 게임으로서 가져야 할 게임성을 인정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중간 삽입된 카툰,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 수집 등, 게임 외적인 요소 또한 유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APD의 김형수 이사는 “최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초기와 같은 혁신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고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만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매드아콘이 유저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드아콘에는 계속해서 무료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많이 문의해 주시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 중이므로 매드아콘의 업데이트와 APD의 후속 작에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드아콘`은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이 건반연주 시스템을 사용한 것과 달리, 격투시스템을 사용하여 액션성을 강조한 리듬액션 게임이다. 다람쥐 탐정 매드아콘의 다양한 격투액션과 경쾌한 음악으로 보는 것과 듣는 것 양쪽의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매드아콘`은 현재 출시 기념으로 $0.99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이후에는 정상가격인 $2.99로 판매될 예정이다.
APD는 2011년에 설립된 업체로 판타그램,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 등의 개발사에서 디렉터와 임원을 지낸 안승빈 대표가 설립한 회사이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