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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2` 위메이드 부스 전경(사진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E3 2012` 에서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여 해외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을 중심으로 콘솔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위메이드, 그리 등 모바일 게임사가 처녀 출전했고, EA, 게임로프트 등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대거 출품하는 등 `모바일`이 화두가 됐다. 특히, E3에서 최초로 공개된 위메이드의 `프로젝트 드래곤` 은 언리얼엔진과 스마트 디바이스 특유의 터치 제스처를 살려 화려한 액션성을 구현해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카오스&디펜스`, 액션RPG `고블린 모바일`, 소셜 대전 액션 `프렌드 파이터`, SNG `바이킹 아일랜드`, `펫아일랜드` 등 8종의 신작 모바일 게임들이 북미 출시를 앞두고 공개되었다.
한편, 위메이드는 LA 현지 방송 `채널 36번`을 비롯해 중국의 `비범TV`, 일본의 `니뽄TV`, 스페인의 `카부키스` 등에서 E3 화제 부스로 소개되었으며, 브라질매체 `pop`이 위메이드의 `바이킹 아일랜드` 를 `E3 최고의 태블릿 게임` 으로 선정하는 등 전세계 미디어에 소개되었으며, 부스에서 이벤트 선물로 제공된 ‘위맨’ 인형은 현장에서 게임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위메이드의 북미사업을 맡은 위메이드USA 김기성 대표는 "지금까지 북미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게임은 단순한 게임이라는 인식이 컸다. 위메이드가 만든 모바일 게임은 기존의 인식을 한번에 바꾸고 모든 게임들이 모바일로 구현이 될 것이라는 희망이 되고 있다. E3에서 선보인 8종 게임들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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