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인기게임 `홈런배틀2`와 `삼국지디펜스`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바일 마켓`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MM`은 전세계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6억 6천만 가입자)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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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나모바일 `MM` 인기순위에 선정된 `홈런배틀 2`와 `삼국지디펜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인기게임 `홈런배틀2`와 `삼국지디펜스`가 중국 차이나모바일 `모바일 마켓`(이하 `MM`)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MM`은 전세계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6억 6천만 가입자)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켓으로, 가입자 2억 명에 월간 최고 누적 다운로드 수량도 1억 회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다.
이미 컴투스는 지난 5월에 `미니게임 파라다이스`, `퍼즐 패밀리`, `칼리고 체이서` 등 3종의 게임이 출시와 동시에 `MM`의 추천 게임에 선정되는 등 중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야구에 대해 이해도가 높지 않은 시장인 중국에서 `홈런배틀2`가 추천 게임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로, 6월 25일 오픈하는 `MM` 올림픽 시즌 메뉴 추천 게임에도 `홈런배틀2`가 이미 선정 되어 있는 등 중국 시장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2003년 중국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통해 중국 내 통신사업자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인지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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