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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ARN게임즈의 류재춘 디렉터를 만나보았다. 기존 온라인게임에서는 표현하지 못한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는 화끈한 온라인 액션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인피니티는 지난 2월 첫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이래 약 8개월 동안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거치면서 테스터들에게 독특한 게임성과 화려한 액션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류재춘 디렉터는 “인피니티를 개발할 당시에는 온라인 액션게임에 대한 주변의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며 “ 때문에 콘솔 액션게임을 온라인게임으로 개발하려는 개발팀에 대한 주변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온라인 액션게임을 개발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가 없으며 인피니티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온라인 액션게임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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