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웹게임 쾌걸 삼국지, 이제 다음에서도 즐긴다

▲ 다음이 `쾌걸 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엔틱게임월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쾌걸 삼국지`의 채널링 서비스를 다음 게임을 통해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제휴로 다음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 가입과 설치 없이 ‘쾌걸 삼국지’를 바로 즐길 수 있다.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쾌걸 삼국지`는 RPG의 기본인 캐릭터 육성과 던전에 따라 전술을 구사하는 전략 웹게임이다. SD 횡스크롤 이동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략 게임의 장점과 RPG의 특성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인 게임이다. 특히 전투 장면 묘사, 다양한 PVP 전투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를 뒀다. 최근 신규 7서버인 ‘천왕’을 오픈하는 등 큰 인기를 증명하며, 웹게임 선두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 게임포털팀 정대중 팀장은 “’쾌걸 삼국지’는 여타의 웹게임과 구별되는 장점과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며 “다음 게임을 통해 더 많은 회원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신규서버 집결’ 이벤트가 2주간 진행된다. 일반 전장에서 무장을 격파할 경우 아이템과 군공 획득 확률이 150% 상승하며, 일정 등급과 관직을 달성할 경우 추가 아이템을 지급한다.

 ‘쾌걸 삼국지’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cn/sa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