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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팜` DAU 증가 곡선(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타이니팜` 이 출시 7개월 만에 65만 DAU(일일 사용자) 돌파 기록을 세운 이래, 2달 만인 6월 100만 DAU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타이니팜’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동물 콜렉션을 모으는 재미와 귀여운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으며, 작년 9월 애플 앱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실시되고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전파되며 일일 사용자 수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용자 접속이 급증할 때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서버 안정화 작업을 미리 마쳤고,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노력으로 기존, 신규 유저가 모두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타이니팜’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타이니팜’ 일일 사용자 100만 돌파를 기념하며 유저들이 함께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기록들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타이니팜` 유저의 농장 전체 면적은 달 전체 면적의 약 16배며, 글로벌 가입자는 1초에 10명씩 증가했다. 모든 유저들의 누적 플레이 시간은 400 만년이며, 동물들이 받은 총 누적 애정은 전세계 60억 인구에게 각각 40번씩 돌아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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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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