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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출시된 `토이샷언리미티드(좌)` 와 `판타지워(우)`
(사진제공: 게임빌)
게임빌은 10일, 앱노리가 개발한 ‘토이샷언리미티드(TOYSHOT UNLIMITED)’와 게임젠이 개발한 ‘판타지워(FANTASY WAR)` 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게임 2종은 해외 시장에서 게임성을 입증 받은 후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 게임들이다.
‘토이샷언리미티드’는 장난감 나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으로, 전작 ‘토이샷’에 이어 양사가 두 번째로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신작이다. 전작에 비해 깜찍한 캐릭터와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더욱 강화되고 확대된 스테이지와 기상천외한 아이템 등이 새로운 묘미로 등장한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 터치를 통한 물리적 조작과 6개의 무기를 활용한 전략적 재미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판타지워’는 스케일이 큰 소셜 네트워크 MMORPG로 휴먼, 앨프, 오크 세 종족에 따라 제시되는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방대한 스토리를 맛볼 수 있다. 유저들은 유닛 생산, 빌딩 업그레이드를 통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제반 시설을 확충하여 적대 종족과 전투를 벌이고, 강력한 던전 몬스터를 격파해 나가면서 종족 번영에 힘쓰게 된다. 특히 지인들과 서로 동맹을 맺고, 연합 전투를 벌이고, 함께 던전 몬스터를 격파하는 등의 협력 플레이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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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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