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팀의 새로운 기능 `그린 라이트`가 오는 8월부터 서비스 된다
(사진 출처: 스팀 공식홈페이지)
벨브는 자사의 디지털 게임 판매 플랫폼 스팀의 새로운 기능인 ‘그린 라이트’를
발표했다.
10일 스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린 라이트’는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사고파는 ‘스팀 워크샵’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은 ‘그린 라이트’를 통해 자신이 만든 타이틀을 스팀에 공개할 수 있고, 유저들은 그 게임을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스팀은 이 기능을 통해 ‘타이틀의 볼륨과 품질을 높이는 한편, 내부 소수인원에만 의존하던 게임심사방식에서 탈피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이 투표를 통해 선택된 게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되는 형태로 구현되지만, 선정에 필요한 득표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개발자들이 게임정보를 등록하기 위해선 브랜드 이미지와 게임의 시스템 요구 사항, 관련 영상, 최소 4장의 이미지, 게임의 서면 설명을 첨부해야 한다. 제출된 정보가 유저들에게 많은 득표를 얻으면, 제작자의 동의하에 게임의 배포여부를 확인한 뒤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된다.
유저들은 등록된 게임정보에 대해 투표하거나 피드백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거나 개발자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허위사실이나 사기, 악의적인 게임을 신고할 수 있는 리포트를 통해 ‘그린 라이트’의 자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스팀’ 은 전 세계 237개국에서 21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온라인 패키지 유통 플랫폼으로, 2011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스팀’은 ‘엘더 스크롤5: 스카이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3’, 등 1,800개 이상의 PC게임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다.
스팀의 ‘그린 라이트’는 오는 8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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