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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이어 iOS로도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사진 제공: 엔소니)
티스토어 출시 이후 다운로드 1위, 동시접속자수 2000명 이상을 기록한 스마트폰 풀 네트워크 게임 `제네시스`를 이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엔소니가 23일 서비스 예정인 스마트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제네시스`는 협력사인 디펫7에서 개발하고 엔소니가 해외 판권의 소유 및 서비스를 맡고 있는 게임으로 이미 국내 오픈 마켓인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 하면서 국내 게이머들에게 인지도를 넓혀 나가고 있다.
기존에 스마트폰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가벼운 디펜스형 RTS가 아닌 정통 RTS를 추구하는 `제네시스`는 각기 다른 외형과 특성을 가진 3가지 종족(휴먼, 노아, 데몬)과 40여종 이상의 개성이 있는 유닛이 존재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모바일 최초로 최대 6명까지 온라인 대전이 가능하도록 실시간 3대3 네트워크 플레이를 구현하였다. 또한 네트워크 대전 시 다양하고 방대한 맵(map)을 선택할 수 있고, 옵저버(게임 관전) 모드가 존재하여 다른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연구하며 나만의 전략적인 스킬을 쌓는 것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실시간 대전만큼이나 유용한 유저간의 채팅기능, 게시판 기능 등이 존재하며, 블루투스를 지원하여 근거리에 있는 친구와 대전이 가능하다. 이 밖에 내가 했던 게임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저장하는 리플레이 기능, 게시판 이미지 업로드, 채널생성, 친구등록, 튜토리얼 모드, 3G와 wifi에서의 온라인 대전 등이 지원된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1분기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 더게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2년 1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오픈마켓 부문에서 수상을 하며 그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iOS(아이폰)와 Android(안드로이드폰) 사용자 간에도 대전이 가능하도록 멀티플랫폼 기반으로 기획되고 개발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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