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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로고 (사진 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상습적인 비매너 플레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운영정책 일부 변화 및 제도 신설 등을 통해 즐거운 게임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것. 변경된 제도는 8월 20일까지 모두 적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책변화는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제재강화와 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지원책으로 나뉜다. 먼저 비매너 플레이어와 관련해 기존 5단계 제재 조치 외 특수한 경우에 대한 이용제한이 추가된다. 본래는 플레이어의 신고와 관련해 회사 측의 판단 및 검증 하에 1차, 게임이용3일제한부터 5차, 영구게임이용제한까지의 제재 조치가 취해졌으나, 향후에는 차수와 상관없이 정도가 심할 경우 ‘즉시 영구 이용제한’이 결정된다.
또, 라이엇 게임즈는 LoL에 대한 버그 및 게임시스템 악용, 운영방해 및 허위신고, 타인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불건전 행위로 인한 이용제한의 경우를 포함해, 모든 이용제한 대상 중 상습적인 비매너 플레이를 보이는 경우에 대해 동일 명의의 모든 계정에 대한 이용제한 및 회원가입 제한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 방송 등 매체를 통해 논란을 일으키거나 방송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최소 30일 이상의 게임이용제한 조치가 취해진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건전한 게임문화에 앞장선 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특별 지원도 마련했다. 익월부터 매월 라이엇 게임즈는 비매너 플레이로 인한 신고나 탈주의 기록이 없는 LoL플레이어 중 플레이 횟수가 많은 열성 플레이어를 선정, 감사와 독려의 뜻으로 게임 상품(신규 출시될 챔피언 세트)을 증정한다.
라이엇 게임즈의 오진호 대표이사는 “건전하고 밝은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비매너 플레이를 지양하고 바른 게임 이용을 적극적으로 계도해 나갈 것”이라며 “명확한 기준과 최선의 노력 하에 소환사들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제재 강화 및 매너 플레이어 지원 등의 정책변화 결정에 따라 해당 업무와 관련된 고객 서비스 인력 또한 현재의 3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라이엇 게임즈는 하반기, `LoL` 플레이어들이 직접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는 게임 배심원단 시스템(트리뷰날 시스템)의 도입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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