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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게임 '레이시티' 스팀 페이지 오픈, 진위 여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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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당시 서울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한 맵으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가 2월 초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며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전 게임의 부활을 반가워하는 팬들도 있으나, EA가 보유한 상표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들어 '가짜 게임'일 우려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레이시티가 스팀 공식 페이지에 등록된 시점은 지난 2월 2일이다
▲ 2월에 열린 레이시티 스팀 상점 페이지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2005년 당시 서울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한 맵으로 화제를 모았던 레이싱 게임 '레이시티'가 2월 초 스팀 공식 페이지를 열며 다시금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전 게임의 부활을 반가워하는 팬들도 있으나, EA가 보유한 상표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들어 '가짜 게임'일 우려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레이시티가 스팀 공식 페이지에 등록된 시점은 지난 2월 2일이다. 레이시티 본래 개발사인 J2M과 함께 데보니안 스튜디오(Devonian Studio)라는 게임사가 개발사 및 퍼블리셔로 이름을 올렸다. 데보니안 스튜디오는 스팀 공식 페이지를 통해 "'레이시티'의 모든 IP를 정식으로 인수했고, 사설 서버나 이식작이 아니라 공식적이고 진정한 계승작"이라고 언급했다.





▲ 스팀 페이지에 등록된 레이시티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레이시티는 '카트라이더' 등 넥슨 출신 개발자가 의기투합한 J2M이 개발한 MMO 레이싱 게임이다. 2005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인 거리 묘사, 퀘스트를 통한 자동차 업그레이드, 수십 종의 차량이 한 화면에 등장해도 프레임 저하를 최소화한 최적화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을 맡아 2006년에 출시됐으나, 2013년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번에 공개된 레이시티도 서울을 무대로 한 레이싱,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 여러 부품을 조합하는 차량 튜닝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아울러 데보니안 스튜디오는 "단기적인 이익만 좇는 운영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만약 레이시티가 서비스 종료 후 약 10년 만에 부활한다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까지 알려진 '레이시티'의 최종 권리자는 EA다. EA는 2008년에 레이시티 개발사인 J2M을 인수했고, 레이시티 저작권은 2009년 2월에 EA로 이전됐다. 만약 레이시티 IP를 인수하여 다시 출시하고자 한다면, 기존 권리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현재도 상표권은 EA가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여기에 스팀에 등록된 개발자 연락처에 중국 메신저인 QQ 외에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일각에서는 '사기 게임'일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현황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 레이시티 저작권 등록 현황 (자료출처: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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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EA코리아
게임소개
'레이시티'는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레이싱을 즐기는 게임이다. 서울 시내의 도로는 물론 주변 건물의 간판까지 구현하여 실제 서울을 달리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했다. 서울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지역을 무대로 레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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