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직업의 무적 버그로 논란이 된 `디아블로3`가 수정 하루만에 또 다른 버그가 발견됐다. 디아블로3는 출시 당일 접속 문제를 시작으로 아이템 복사, 이제는 무적 버그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상태다.
특히 이번에 발생한 버그는, 캐릭터가 죽지 않고 무한 사냥이 가능한 `마법사 무적 버그`를 긴급 수정한지 하루만에 발견된 것이기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디아블로3 직업 중 하나인 마법사가 몬스터로 부터 피해를 받지 않는 `무적 버그`는 하루만에 게임 내 경제와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로 인해 디아블로3 이용자들의 불만이 공식 홈페이지에 빗발쳤다. 이 버그 문제가 24일 블리자드가 긴급 수정을 적용하며 진정되는 듯 했으나, 이번에는 야만용사 버그가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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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의 생명력 회복 효과가 발생하는 야만용사 `돌진 버그` 
`돌진 버그`로 알려진 이번 문제는 야만용사만 가능한 것으로, 3막의 보스 그홈과의 전투에서 발생한다. 기존 `무적` 마법사 버그처럼 몬스터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지만, 대량의 생명력 회복 효과가 발생하여 쉽게 죽지 않게 만들어 준다. 단, 치유량을 뛰어넘는 피해를 받을 경우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사망할 수 있다.
이번 문제에 대해 공식 포럼의 유저는 "긴급 수정 하루만에 또 버그가 발견돼 실망스럽다", "55,000원을 내고 베타 테스트를 하는 기분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아직 해당 버그에 대한 블리자드의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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