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든어택' 신규 모드 '막는자 VS 뚫는자'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5일, ‘서든어택’에 감옥탈출 모드 ‘막는자 VS 뚫는자’를 출시했다.
겨울 업데이트 ‘대작’ 제 4탄 ‘막는자 VS 뚫는자’는 ‘감옥탈출’ 맵에서 ‘탈출팀’과 ‘저격팀’이 대결하는 신규 게임모드다. ‘탈출팀’이 중앙타워에 위치한 ‘저격팀' 견제를 뚫고 잠입해 상대를 모두 잡거나 ‘저격팀’이 ‘탈출팀’의 침투를 저지하며 모두 제압하면 승리한다.
‘탈출팀’은 맵 곳곳에 배치된 ‘총기’와 ‘디코이(분신, 모형)수류탄’, ‘연막탄’ 등 아이템을 활용해 적을 혼란시키고, 다양한 루트로 침투하며 기습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반면, ‘저격팀’은 높은 중앙타워에서 시야를 확보하고, 적의 접근을 감지하는 ‘탐지 지뢰’를 침투 경로에 설치해 주도면밀한 저격술을 펼칠 수 있다.

▲ '서든어택' 신규 모드 '막는자 VS 뚫는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신규 모드 추가를 기념해, 3월 17일까지 ‘막는자 VS 뚫는자’ 감옥탈출 모드 플레이 시 신규 저격 무기 ‘컴파운드 크로스보우(1일)’를 증정하며, 특정 킬 수 달성 시 10만 경험치를 지급한다.
또,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닉네임 변경 II’, ‘블링 주무기 카운트’, 최대 50만 경험치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서든어택'은 ‘대작’ 시리즈로 ‘생존모드’, ‘출발 런런런’, ‘막는자 VS 뚫는자’ 등 이색 게임모드를 연달아 업데이트하며 PC방 점유율 21.17%(게임트릭스 기준, 2월 24일)를 기록한 바 있다.
'서든어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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