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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7일) 앱스토어에 출시된 `데빌워`
(사진 제공: 픽토소프트)
픽토소프트는 텍스트 기반 모바일 소셜 RPG인 `데빌워`를 7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데빌워`는 지난 3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티스토어에서 무료앱 3위에까지 올라가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데빌워`는 판타지 풍 RPG로 유저가 9종의 직업과 2종의 숨겨진 직업 중에 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지옥에서 온 강력한 악마를 쓰러트리는 것이 게임의 목표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고퀄리티의 그래픽, 다양한 퀘스트, 독특한 스킬 등으로 게임의 신선한 재미와 텍스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한 빠른 속도감을 더해 유저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다른 유저를 자신의 파티원으로 초대하여 함께 최종 악마들을 물리치는 레이드 시스템, 자신의 캐릭터와 유사한 능력치의 다른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는 실시간 PVP 전투 등 RPG 특성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를 넘어 iOS 유저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실시간 모바일 RPG `데빌워`는 국내 3사 오픈 마켓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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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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