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정식 서비스를 진행 중인 `테라` (사진 제공: 블루홀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는 자회사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와 엔씨소프트 간 진행된 MMORPG
‘테라’ 저작권 등 관련 소송이 미국 법정에서 상호 공방 없이 우호적으로 합의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월 엔씨소프트는 ‘테라’의 북미 서비스 론칭에 앞서 미국 뉴욕주 남부 지방법원에 ‘테라’의 론칭 및 기타 서비스 금지 처분, 비밀 정보 등의 반환, 손해 배상 등을 목적으로 소송장을 접수시킨 바 있다.
이로써 엔매스는 향후 ‘테라’의 북미 서비스에 부담 없이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소송 이후 제기된 북미 유저들의 오해와 우려를 깨끗이 불식할 수 있게 됐다.
엔매스 양재헌대표는 “앞으로 테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북미시장에서 테라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테라 이후 차기작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