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이어 구글 플레이 스토러에 출시된 `드림걸`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드림걸’을 지난 7월 16일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차례로 출시한 데 이어 10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림걸’은 다양한 연예활동으로 커리어를 쌓고, 패션 감각을 키우며 자신의 캐릭터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에 300벌 이상의 화려한 의상을 착용할 수 있어 마치 어린 시절 즐기던 종이 인형놀이를 스마트폰에서 즐기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패션쇼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의상들로 캐릭터를 좀 더 매력적인 스타일로 연출시키는 등 최신 패션 트렌드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남자친구와 클럽, 영화관, 휴양지 데이트를 통해 매력지수를 상승시키고 선물 아이템도 받을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컴투스에서는 ‘드림걸’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여름맞이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변클럽이 오픈 되었고, 수영복 아이템 및 악세서리,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걸’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