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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5차 CBT를 앞두고 전국 500여개 PC방에서 먼저 테스트를 시작하는 `아키에이지`
(사진 
제공: 엑스엘 게임즈)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MMORPG `아키에이지` 의 다섯 번째 비공개 테스트 (Closed Beta Test, 이하 5차 CBT)가 내일 15일(수)부터 전국 500개 PC방에서 시작된다.
16일(목)부터 시작되는 `아키에이지` 5차 CBT를 앞두고 전국 500개 PC방에서는 하루 이른 15일(수)부터 접속이 가능하며, 지난 10일 발표된 당첨자 8만 명은 16일(목)부터 정오부터 게임을 접속 할 수 있다. 아직 테스터에 응모하지 못한 게이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추가 모집에 응모 할 수 있으며, 2차 당첨자 5만 명은 22일(수) 대상자를 발표한다.
8월 16일(목)부터 31일(금)까지 16일 동안 진행되는 아키에이지 5차 CBT는 이전 버전에 비해 보다 새롭고 다양한 모습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우선 외부 환경 표현이 뛰어난 `크라이엔진3` 로의 교체 된 클라이언트로 테스트가 진행된다. 또 인스턴스 던전, 해양 콘텐츠, 커스터마이징 등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를 위주로 이번 겨울 목표인 오픈베타 테스트(OBT) 점검을 위한 대규모 리허설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 는 리니지 개발자로 잘 알려진 송재경 대표를 비롯해, 시나리오에 전민희 작가, 배경음악에 윤상 씨가 참여하고 약 400억 원의 개발비용이 투자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례적으로 95일이라는 긴 테스트 기간으로 주목을 받았던 지난 4차 CBT를 통해 기존 MMORPG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집 짓기, 성 짓기, 배 만들기, 나무심기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창의적인 컨텐츠를 선보보인 바 있다. 이번 5차 CBT는 13만 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OBT가 임박했음을 예고하고 있다.
`아키에이지` 5차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ArcheAge.com), 페이스북 (facebook.com/ArcheAge.XLGAMES)이나 엑스엘게임즈 트위터 (https://twitter.com/#!/xlgam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키에이지 게임메카` 를 통해서도 5차 CBT의 콘텐츠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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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리허설을 표방한 `아키에이지` 5차 CBT 홍보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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