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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갤로퍼 USB3.0 풀아크릴 윈도우 2차분 국내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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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공공기관 조달유통 및 PC케이스, 마우스, 키보드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는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의 3만원대 인기 미들타워 케이스 갤로퍼 USB3.0 풀아크릴 윈도우 제품의 2차 생산분이 국내에 입고 완료됐다고 밝혔다.

 

갤로퍼 케이스 1차 생산분과 달라진 점은 후면팬이 일반팬이었던 초기버전과 달리 2차 생산분 부터는 토네이도 LED 팬이 탑재돼 출고되게 된다. 측면전체가 스모크 타입 윈도우로 구성된 제품이니 만큼 내부에 광원이 탑재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적극 반영된 조치다. 또 초기 버전 구매자의 경우도 출시 이벤트로 이미 토네이도팬이 모든 초기버전 구매자에게 1:1 로 증정되었다.

 


 
갤로퍼 케이스는 출시 시 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덕에 생산라인에서 판매속도를 맞추지 못해 최근 며칠동안 품절되었던 제품으로, 시장재고 완전 솔드아웃 후 재입고 판매가 이뤄지는 만큼 기존 재고와의 혼동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환율요인으로 PC부품류 전체에 대한 가격변동 관련 잇슈가 존재하지만 일단 업그레이드로 인한 개별 가격인상은 없다는 것이 앱코측의 기본 방침이다.

 

초판 완전 품절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앱코의 신제품 갤로퍼는 명칭에 표현되었듯이 측면 덮개 전체가 풀 윈도우로 제작되어 부분면적 윈도우를 지닌 일반 제품에 비해 훨씬 시원한 튜닝뷰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3만원 중반의 메인스트림급 보급형 가격대의 제품이니만큼 튜닝 유저만을 위한 제품으로 시장의 범위를 스스로 한정하지 않기 위해,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지만 튜닝에 관심없는 일반 유저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광원 튜닝을 하지 않는 경우 내부가 어둡게 표현되는 스모크 타입 윈도우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전면은 알루미늄 헤어라인 패턴 처리된 깔끔한 디자인을 메인으로 깔고, 전면 좌우에 매쉬타입의 네로우 에어 인테이크를 마련하여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부족하지 않은 통기성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리셋버튼 그리고 오디오 포트와 함께 USB3.0 2ea와 USB2.0 2ea가 마련되어 있으며, 측면 풀 아크릴창쪽 사이드에 2채널 팬컨트롤러가 위치 했다.

 

또한 자사 타노스와 비슷한 파워/HDD 가림막 내부 구조를 통해 조립 편의성과 폭넓은 부품 호환성을 확보한 한편, 전면/상단에도 각각 120mm 쿨러를 기본 제공(후면팬 포함 3ea)하여 쿨링 성능 또한 풀 메쉬 타입의 쿨링컨셉 제품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 상단/하단에 각각 먼지필터를 제공하여 깔끔한 내부공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함도 갖췄다.
 
섀시 전면의 타공부에는 3ea의 쿨링팬을 설치하거나 240mm 일체형 수랭라디 듀얼구성이 가능하고, 타워형 쿨러는 최대 161mm까지, VGA 장착지원은 최대 360mm까지 호환 가능하다. HDD 2ea와 SSD 2ea 도합 4개의 저장장치 및 2ea ODD 설치를 지원한다.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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