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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성장을 이끈 강원기 전 본부장이 최근 발생한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다. 메이플스토리의 극적인 부활을 이뤄낸 주역으로 메이플본부 본부장까지 올랐으나, 최근 발생한 확률 관련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결국 퇴사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 2023년 라이브 방송 당시 강원기 전 총괄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넥슨의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성장을 이끈 강원기 전 본부장이 최근 발생한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다. 메이플스토리의 극적인 부활을 이뤄낸 주역으로 메이플본부 본부장까지 올랐으나, 최근 발생한 확률 관련 논란의 책임을 지고 결국 퇴사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 전 본부장은 지난 2006년 메이플스토리 개발팀에 합류하며 넥슨에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2015년 7대 디렉터로 부임한 그는 당시 침체기에 빠져 있던 게임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데 성공했다. 재임 기간 중 이용자 수를 30만 명에서 50만 명 수준으로 확보하며 약 8년 동안 서비스를 진두지휘해 메이플스토리의 재전성기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과를 인정받은 그는 2023년, 김창섭 디렉터에게 디렉터 직을 인계하고 신설된 메이플스토리 통합 본부의 총괄 역을 맡았다. 당시 그는 국내외 PC 플랫폼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메이플스토리 월드 등 IP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중책을 맡았다. 그러나 올해 2월 메이플 키우기에서 능력치 미적용 사태가 벌어지며 총 책임자로서 관리 책임을 물어 보직 해임됐다. 관리 책임을 피하지 못하고 보직 해임됐다. 현재 메이플스토리 본부장 직무는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가 겸임하고 있다.
그리고 보직 해제 조치 이후 약 한 달 만인 3월 24일, 강 전 본부장의 최종 퇴사 사실이 확인됐다. 넥슨 관계자는 "해당 사안의 관리자는 모든 책임을 지고 퇴사 했고, 이외 관련자는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 조치 진행됐다"라며 퇴사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강원기 전 본부장의 향후 거취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넥슨은 "이번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이용자 신뢰’를 의사결정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업무 체계와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쇄신하여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 핵심 경영진의 책임 의식과 유저 신뢰 회복을 향한 진정성을 실천에 옮기고자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에게 배정된 2025년분 인센티브를 50% 삭감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