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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온라인` 더클랜 시즌3 2주차, 제피르-ALO팀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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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온라인` 정규리그 `더클랜 시든3` 2주차, 제피르-ALO 팀이 8강에 진출했다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의 정규리그 ‘더클랜 시즌3’의 2주차 경기가 지난 17일(금)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제피르’와 ‘ALO(알로)’ 가 각각 상대팀을 물리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먼저, ‘제피르’와 ‘EatYourEnemy(EYE/아이)’가 대결을 펼친 첫 번째 경기에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피르가 승리했다.

전반전 5승 2패로 좋은 출발을 보인 제피르는 쉽게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였으나, 후반 ‘EatYourEnemy’의 거센 반격으로 게임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전열을 가다듬은 제피르는 연장전을 4:0으로 마무리하며 먼저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리그 최초로 8:0 완승을 따낸 ‘ALO’가 BGI Crew(비지크루)를 쉽게 압도하며, 여유롭게 8강에 안착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앞서나가기 시작한 ALO는 전반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완패를 당한 ‘BGI Crew’는 경기 중반 몇 차례의 반격 기회를 맞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패배의 쓴 잔을 맛봐야 했다.

이로써 16강 2주차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제피르’ 와 ‘ALO’가 8강전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오는 금요일(24일) 방송될 3주차 경기에서는 ‘레전드’와 ‘데스팟’, ‘StarTale(스타테일)’ 과 ‘esqwind(이에스큐윈드)’가 각각 8강을 위한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s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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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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