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지출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월 31일, 2012년 2분기 소비자 구매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 구매 정보와 목적, 그리고 소비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게임업계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잡은 모바일게임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지출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정부 측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월 31일, 2012년 2분기 소비자 구매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게임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 구매 정보와 목적, 그리고 소비 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콘텐츠 월평균 구입비용은 1가구당 약 226,517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15.987원 감소했다. 조사 대상이 된 11개 콘텐츠 중 가장 구입비용이 높았던 항목은 ‘영화’로 월 평균 28.820원의 비용이 지출됐다. 이어서 출판과 게임이 각각 22,497원과 21,569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게임 분야의 경우 모바일게임의 강세가 나타났다. 2분기 월평균 게임 콘텐츠 구입 및 대여 지출 비용은 약 14.474원이며 온라인게임이 3.452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게임 이용 및 구매 경험 항목에서 모바일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타 플랫폼에 비해 높게 집계되어 향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3분기 콘텐츠별 향후 구입 의향 항목에서도 ‘모바일게임’은 46.1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에 대해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향후에도 모바일게임에 대한 이용 및 구매 경험의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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