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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 지스타 현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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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에서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의 개막전이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월, 부산 백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 현장에서 자사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온게임넷 정규리그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의 개막전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는 스프링과 섬머 시즌의 뒤를 잇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리그의 새로운 시즌이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신규 시즌을 맞이해, 16강 첫번째 경기로 이뤄지는 개막전을 국제적인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12 현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윈터 시즌의 개막전은 부산 벡스코의 오디토리움에서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지스타 2012의 티켓을 갖고 있다면 별도의 관람비 부담 없이 누구나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강민 해설위원 등 국내외 중계진이 현장에 함께 하며, 경기 내용은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기에 김태형 해설의 LOL 나이트쇼 `나는 캐리다`의 공개방송도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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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의 개막전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그간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LoL 더 챔피언스 경기가 부산에서 어떠한 반응을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LoL 더 챔피언스는 플레이어 및 e스포츠 관객과 함께 하는 스포츠, 더 나아가 축제의 하나”라며 “다가오는 11월, 윈터 2012의 시작을 기념해 특별한 개막전을 마련함으로써 지스타 2012 현장을 찾은 관객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LOL 더 챔피언스 윈터 2012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인 지스타 2012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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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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