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버전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마구매니저`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스마트폰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마구매니저를 공개하고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 등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버전 야구시뮬레이션게임이다.
넷마블은 “`마구매니저`는 `마구마구`의 스마트폰 감독모드로 실제선수 사진이 아니라 `마구마구`의 SD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이다. `마구마구`에 등장하는 친숙한 SD캐릭터들을 직접 구단주가 돼 선수육성 및 구단운영 등을 하며 운용해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넷마블은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내달 4일까지 첫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약 100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주일간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특히 개발사 애니파크의 첫 스마트폰 도전작이라는 데서도 관심을 모은다. 애니파크의 김경률 개발실장은 "`마구마구`를 서비스하면서 쌓아온 애니파크의 개발 노하우를 온전히 `마구매니저`에 담았다. 플레이 중심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스마트폰 감독모드인 `마구매니저`를 통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구매니저`에는 생중계 시스템을 비롯해 시범경기시스템, 엘롯기 동맹 등과 같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팀컬러 시스템 등이 구현될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첫 테스트 후에 이용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게임성을 개선하고 9월 중에는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첫 `마구매니저` 테스트에 당첨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아이템인 2만거니와 선수카드 20장 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마구매니저`를 플레이 한 후 리뷰를 페이스북, 블로그 등 웹상에 등록한 후 등록된 리뷰의 URL 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테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만원 백화점 상품권(5명)과 5만원 상품권(10명)을 각 각 증정한다.
`마구매니저`의 이벤트 및 테스트 참가 신청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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