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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25주년 특별전 장면 (사진 출처: 라이브 블로그)
카미코쿠료
이사무 디렉터가 자신이 직접 그린 유화를 공개했다
`파이널 판타지 13`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이 공개됐다.
스퀘어 에닉스는 오늘(31일) 자사의 인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25주년 특별전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 13`(이하 파판 13)의 마지막 타이틀이 될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이하 라이트닝 리턴즈)를 공개했다. `라이트닝 리턴즈`는 `파판 13-2`의 속편이자 `파판 13 라이트닝 사가`의 마지막 타이틀이 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의 디렉터인 토리야마 모토무는 "주인공 라이트닝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전투인 만큼 훨씬 강력한 캐릭터로 나타날 것"이라고 게임을 소개하며 시리즈 종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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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25주년 특별전 장면 (사진 출처: 라이브 블로그)
토리야마 디렉터는 이 시리즈가 `파판13`의 완결작인 만큼, 플레이어에게 최대한의 자유도를 선사할 계획임을 전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라이트닝의 외형에서부터 전투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임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퀘어에닉스는 게임 시스템에 실제 플레이 시간을 도입하여, 플레이어에게 오로지 13일이라는 시간 제한을 줄 계획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게임 플레이 시작 을 기점으로 13일 안에 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게다가 게임 내 나타나는 인물 혹은 지형지물까지 모두 이러한 시차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낮과 밤에 따른 행동방향이 달라지게 된다.
`파판13`의 완결작 `라이트닝 리턴즈`는 Xbox360과 PS3를 플랫폼으로 2013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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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리턴즈` 컨셉 아트 (사진 출처: 라이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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