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스마트 콘텐츠 및 게임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자체 개발력 강화에 나섰다.
하이원ENT는 지난 7월에 게임사업본부 내 ‘게임사업 TFT(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스마트 디바이스 컨텐츠 개발 및 사업 전략을 구상하고 우수인재 영입 및 육성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외부 전문 개발사와의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공유 및 내부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말 강원도 태백 본사에서 스마트 콘텐츠 제작 인력을 대상으로 ‘Android 플랫폼 및 Java 솔루션 개발에 대한 단기 집중 교육’을 마쳤으며 앞으로 플랫폼 확장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자체 개발력 고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 스마트 콘텐츠 제작 인력은 지난 2011년 배출된 자사의 게임아카데미 1기 졸업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2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 바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중심의 콘텐츠 제작과 양질의 IP 확보라는 면에서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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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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