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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되어 티스토어에 출시된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
(사진제공: 인크로스)
인크로스는 일본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윈라이트(Winlight)와 제휴를 통해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Elemental Knights Online)’의 한글판을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풀 3D MMORPG 게임으로 일본 안드로이드 마켓 1위, 앱스토어 롤플레잉 부문 상위에 랭크된 바 있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몬스터와 정령의 폭주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용사의 모험을 동화적인 배경 위에 담아낸 판타지 게임이다. 간단한 계정 등록을 통해 게임을 실행할 수 있으며, 실행 초기 성별, 복장, 헤어스타일, 얼굴을 선택해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하고 전사, 가디언, 매직 나이트, 드래곤 버스터 등의 직업은 게임 도중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롤과 스킬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도중 타 유저들과 채팅, 친구 신청, 파티를 맺어 함께 퀘스트를 진행하는 온라인 RPG의 묘미도 충분히 살렸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은 100개 이상의 퀘스트 및 수백 명의 캐릭터 등장으로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친근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 수백 종을 만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며 “쿼드코어 탑재 등 고사양 단말이 보편화됨에 따라 엘리멘탈 나이츠와 같은 대형 게임을 한국 시장에 발 빠르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엘리멘탈 나이츠 온라인’의 앱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www.tstore.co.kr)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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