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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 SNG 신작, `휴먼팩토리` 최종 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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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9월) 출시를 확정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SNG `휴먼팩토리`
(사진 제공: SJ커뮤니케이션즈)

스마트폰 게임의 강자 인터세이브가 신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휴먼팩토리’의 출시를 9월로 확정하고 최종 마무리 작업에 돌입했다.

인터세이브의 하반기 야심작 ‘휴먼팩토리’는 원시 마을의 부흥을 목표로 주민들의 생로병사를 책임지는 성장형 육성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각종 자원 생산과 몬스터 사냥으로 경험치를 획득하여 주민들을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미혼의 남녀 주민들끼리 결혼을 시켜 마을 인구 수를 늘려갈 수도 있다.

기존 SNG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이 게임의 큰 특징이다. 예로 ‘휴먼팩토리’의 추천친구도 다양한 친구 소개에 이어 마을 돌봐주기로 자원적 혜택이 주어진다. 나아가 친구와 전투라는 특이한 전투 시스템이 더해져 기존 사냥보다 더 많은 경험치 획득을 지원한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급속도로 커져가는 SNG 시장에서 복잡하기보다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 및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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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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