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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로 출시된 음악 감상 앱 `미시시피`
(사진제공: 나우콤)
나우콤은 100GB 대용량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음악서비스 ‘미시시피’의 안드로이드 정식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미시시피 앱은 자신이 보유한 음악을 관리하고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방송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접하고, 지금 듣고 싶은 음악 방송을 찾아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음악방송에 ‘추천친구, ‘중계하기’ 등의 SNS 기능이 추가되어 음악 장르별 다양한 친구들과 친구를 맺어 서로의 음악을 함께 듣고 방송할 수 있으며, 별, 하트주기, 댓글 등을 통해 음악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김종오 미시시피 사업팀장은 “미시시피 앱은 나만의 뮤직플레이어가 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친구들과 함께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 SNS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클라우드 기능과 SNS가 결합한 새로운 음악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시시피 정식 앱은 구글플레이(Play.googl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중 IOS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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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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