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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8일) 출시된 모바일 리듬게임 `DJMAX RAY` (사진제공: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DJMAX` 시리즈의 정식 스마트폰 버전 ‘DJMAX RAY(디제이맥스 레이)’를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DJMAX RAY’는 유명 IP ‘DJMAX’ 시리즈의 전통 시스템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이다. ‘DJMAX’는 온라인, 아케이드, 콘솔에 이어 스마트폰으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게임은 타이밍에 맞춰 떨어지는 노트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노멀, 하드, MX 3가지 난이도에 각각 4라인, 5라인, 6라인 총 9가지 패턴으로 즐길 수 있다. 최대 8배까지 콤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시리즈 전통의 피버 시스템 역시 ‘DJMAX RAY’에서 만나볼 수 있다.
‘DJMAX’의 기존 명곡은 물론 최초로 공개하는 오리지널 신곡도 함께 제공된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 음원 5곡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많은 음원을 원하는 유저는 ‘DJMAX’ 음원 4곡과 히든 음원 1곡이 포함된 뮤직팩을 구매하면 된다. 히든 음원의 경우 각 뮤직팩에 포함된 8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향후 신곡이 포함된 뮤직팩을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게임 유저의 터치에 따라 연주음이 발생하면서 실제 음악을 연주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대 8배의 배속 조정을 비롯해 랜덤, 미러, 페이드 인/오프 효과 등 다양한 옵션 설정이 가능하며 30여 종의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10월 22일까지 ‘DJMAX RAY’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5개의 뮤직팩으로 구성된 번들팩을 구매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비타, GAIA 최신형 이어폰 등을 선물한다. 앱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면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DJMAX’는 수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인기 리듬게임 시리즈다. 2004년 온라인게임 ‘DJMAX 온라인’으로 처음 출시됐다. 2007년 3월 콘솔용으로 발매된 ‘DJMAX Portable 2(디제이맥스 포터블 2)’는 한 달 만에 5만장이 판매되기도 했다. 이후 아케이드 버전인 ‘DJMAX TECHNIKA(디제이맥스 테크니카)’ 등 다양한 시리즈의 게임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DJMAX RAY’는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 http://ppl.cm/djmaxray )를 클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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