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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월) 오후 8시, 아이마의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가 5일차에 접어 들었다. 앞서 진행되었던 4일간의 공성전에서는 수성측이 모두 방어에 성공했다. 단단한 결집력의 힘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였다. 이에 공성 길드는 예전과 다른 카드를 꺼내들었다. 시작과 동시에 좌측 방어선 공략에 나선 것이다. 개전 직후 곧바로 우측 방어선을 견제한 수성 길드의 허를 찌른 전략이었다.
작전이 주효한 공성 길드는 좌측 방어선에서 임페리얼 가디언 소환으로 일제히 게릴라 작전을 펼쳤다. 그리고 접전 끝에 개전 3분 만에 북동쪽 1차 수호탑을 파괴했다. 수성측은 우측 방어선의 인원을 최소로 하고, 전력을 이동시켰다. 상대 움직임을 파악한 공격진은 전면전에서 물러나고, 인원을 나눠 남은 수호탑을 공략했다.
개전 10분 무렵엔 좌측 1차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졌다. 이 기세에 공성 길드는 연이어 2차 수호탑을 공략하였으나, 수성 길드의 굳건한 수비에 생각만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그 후 약 10분 동안 소모전이 이어졌지만, 별다른 유효타 없이 국지전이 벌어졌다. 그렇게 30분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루어 졌고, 끝내 5일차 또한 ‘괴물’ 길드가 수성에 성공했다. 게임메카는 5일차 공성전 이슈와 전체 플레이 영상을 '공성전 뉴스' 기사에 담아보았다.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5일차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5일차 '네모의꿈' 길드 시점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5일차 미니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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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느긋한 인생도 좋아합니다.ljh232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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