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화) 오후 8시, 6번째 2차 공성전이 막을 열었다. 공성길드의 전력보강을 위해, 일부 길드가 재결성을 맺었다. Moonlight, 신천 길드의 합병 이었다. 두개의 대 길드가 하나의 길드로 편성되어 수성 길드에 대한 전략적인 전술이 가능해졌다. 개전 직후 공성 길드는 인원을 분산하여 좌, 우측으로 균등하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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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화) 오후 8시, 아이마의 6번째 2차 공성전이 막을 열었다. 눈에 띄는 것은 공성 길드들이 전력보강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 점이다. 핵심은 'Moonlight', '신천' 길드의 합병으로, 두 개의 거대 길드가 합쳐져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해졌다.
공성전이 시작하자 공성 길드는 인원을 좌, 우측에 균등하게 배치했다. 하지만 수성 길드는 대부분의 병력을 우측 방어선에 집중했고, 순식간에 좌측 방어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개전 3분 무렵 남서쪽 외각 수호탑이 제거되었으며, 연이어 1분 간격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어선의 외각 수호탑이 전부 파괴되었다. 좌, 우측 내부 수호탑만 남은 상황에서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은 계속되었다.
공성 길드의 우세가 이어졌지만, 꾸준히 수성에 성공한 '괴물'은 쉽게 점령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곳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되자 방어선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20여분간 기나긴 소모전이 펼쳐졌다. 안간힘을 다했지만 공성 길드는 끝내 내부 수호탑을 돌파하지 못했으며, 6일차 공성전 또한 '괴물'과 '기사단'의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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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네모의꿈' 길드 시점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미니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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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듯 평탄치 않은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와우, 세컨드 라이프, 그 밖에 롤플레잉 가능한 게임들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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