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3일,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제작 지원 프로그램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 중 12개사를 선발하여 개발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이 중 3개사에게는 3억 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이 추가로 진행된다

▲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 주식회사 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 주식회사 협약식 현장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23일,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제작 지원 프로그램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게임 개발사 중 12개사를 선발하여 개발비 6억 원을 지원한다. 이 중 3개사에게는 3억 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이 추가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QA 및 서버 등 인프라 지원을 포함해 약 9억원 규모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로 가입된 국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라면 인터넷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의 우수성과 활용성, 추진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12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협회장은 "참신한 역량을 보유한 중소 개발사를 적극 지원하여 중소 개발사의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도 "본 프로젝트가 중소 개발사의 성공 사례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원스토어가 국내 게임업계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중소 콘텐츠 개발자에 향후 3년 간 100억원 수준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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