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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최장수 게임, 바람의나라 20주년 기념 유저간담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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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7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람의나라' 서비스 20주년 기념 유저간담회를 연다.

넥슨의 첫 개발작 '바람의나라'는 1996년 4월에 출시되어, 2005년 최고 동시접속자 수 13만 명, 누적가입자 수 1,80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유저간담회에는 유저 1,200명이 참석하며 20년 간 '바람의나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체험 이벤트 및 OST 공연, 용무기 9강 추첨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이은결 일루셔니스트가 참석한다.
 
또한 '바람의나라'가 세운 20년 간 기록과 여름 업데이트 계획 등이 발표된다.

'바람의나라' 서비스 총괄 박웅석 디렉터는 "지난 20년 동안 '바람의나라'에 애정을 보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유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유저간담회 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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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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