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는 오버워치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한국인 캐릭터로 잘 알려진 영웅 이다. 멤버중 가장 최연소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게이머이자 중장갑 무인 조종 로봇 부대 MEKA의 일원이다.







디바의 '자폭'은 눈앞의 적들을 단숨에 날려 버릴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그러나 로봇이 폭발하기까지 일정 시간이 필요하고, 경고 표시가 노출되기 때문에 어설픈 사용은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이에 로봇을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 시간차 전략이 유행하고 있다. 로봇의 자폭 시간이 4초라는 점을 이용, 기체가 목표 지점에 도달했을 때 곧바로 터지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로봇이 날아가는 속력과 비거리를 익히는 노련함이 필요하다. 그와 더불어 지역별 자리 선정 또한 매우 중요하다.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고, 거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는 디바 자폭의 '명당'이라 불린다.

▲거점을 기준으로 기습 작전을 펼친다

▲ 적들의 눈에 띄지 않는 높은 고도의 지형을 활용
여러 명당의 공통점은 '사각지대'이다. 높은 고도는 대부분 경계가 허술하며, 설상가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날아오는 투사체는 감지하기 매우 어렵다. 적들의 눈을 피해 기습할 수 있는 자폭 명당, 게임메카가 전장별로 이를 정리해 보았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리장타워(관제탑) 거점지역
▲ 일리오스(폐허) 거점지역
▲ 일리오스(등대) 굴뚝
▲ 할리우드(1번 거점지역) 예측 투하
▲ 하나무라 A거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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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G 숙련가. 한 가지 게임을 접하면 오랜시간을 공들여 하는 경향이 있다. 클로저스와 마비노기 시리즈를 주로 하며 넷상 좌우명은 '베타부터 섭종까지'
언제나 변화와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pohato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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