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장비 득템 기회, 블소 신규 던전 2종 열린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7.20 14:18
▲ '블레이드앤소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0일,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신규 던전 '소용돌이 사원'과 '흑룡교 비밀전당'을 업데이트한다.
'소용돌이 사원'은 24인 레이드 던전으로, '초열검&혹한검'과 '초마령' 등 보스 2종이 등장한다. 레이드에 성공하면 게임 내 최고 등급 무기 '촉마 무기'를 진화시킬 수 있는 전설급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설급 비공패'를 획득할 수 있는 교환 재료 및 PvE에 특화된 '전설 속성 목걸이'와 보패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영웅급 던전 '흑룡교 비밀전당'은 6인으로 공략 가능한 던전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 기존 전설 반지 '운명'보다 높은 신규 전설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전설 장신구/전설무기 성장 재료도 획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신규 에픽 퀘스트 '주리아 외전'이 함께 업데이트된다. '블소' 이용자는 에픽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주리아'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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