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3일, 정경인 전 LB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역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경인 신임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에서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카카오게임즈, 엔터메이트, 팩토리얼게임즈, 코코모 등 게임 부문 투자 심사를 맡아왔으며, 당시 투자 심사를 맡은 인연으로 2015년부터 펄어비스 사외이사직을 겸임해왔다

▲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사진제공: 펄어비스)

▲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 (사진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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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3일, 정경인 전 LB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역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경인 신임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에서 펄어비스, 네시삼십삼분, 카카오게임즈, 엔터메이트, 팩토리얼게임즈, 코코모 등 게임 부문 투자 심사를 맡아왔으며, 당시 투자 심사를 맡은 인연으로 2015년부터 펄어비스 사외이사직을 겸임해왔다.
정 대표 선임에 대해 펄어비스는 '게임산업에 풍부한 이해와 투자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 영입으로 회사의 경영 전문성이 더해지고 사업 다각화가 진행될 것으로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에 펄어비스 대표를 맡았던 김대일 대표는 개발업무에 전념하기 위하여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게임 프로듀서 및 이사회 의장 자리에서 '검은사막' 업데이트와 신규 프로젝트에 집중한다.
정경인 신임 대표는 취임에 앞서 '검은사막'의 세계적 성공을 중화권으로 이어가고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할 것임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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