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와 메카닉의 모바일 RPG '여신의 키스' 9월 출격한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8.25 15:27

▲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로게임즈)

플레로게임즈는 25일(목), 자사의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 대표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여신의 키스’는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모아 군대를 만들어 세상을 구하는 과정을 그린 모바일 전략 RPG다. 매력적인 미소녀들을 수집, 육성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홍콩과 필리핀, 싱가폴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새롭게 공개된 대표 이미지에는 주요 캐릭터 ‘정이영’을 중심으로 여러 개성적인 미소녀와 강렬한 디자인의 메카닉이 포진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미소녀들이 메카닉을 조종해 전투에 나서는데, 스파인 툴을 활용해 생동감 있는 연출을 보여준다.

‘여신의 키스’ 이종범 총괄 PD는 “개성 넘치는 미소녀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미소녀들이 생생한 전투를 통해 세상을 구하는 스토리로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는 9월 중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3대 마켓의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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