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소울 체이서' 콘텐츠 대거 확충, 60개 스테이지 추가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6.09.01 11:31

▲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는 1일(목), 자사의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 신규 서버대륙 오픈을 포함한 대규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서버대륙 ‘인근-10’ 지역을 모두 클리어한 유저들이 새로운 서버대륙 2지역에 진입하여 6개의 신규 존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 이들 신규존은 총 총 6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오메가몬’ 등장과 맞물려 이미 진화단계를 넘어선 ‘디지몬’을 구하기 위해 새롭게 획득하거나 육성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줄 ‘분리’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를 통해 ‘초월’을 진행한 재료 ‘디지몬’을 분리해 회수할 수 있다. ‘분리’는 1단계 이상 초월을 진행한 모든 ‘디지몬’에 적용된다.

아울러 레이드 모드의 보스 ‘디지몬’ 밸런스가 조정되고 포인트 보상이 상향 조정되는 동시에, 랭크가 초기화 되어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일까지 신규 대륙 6개 신규 존을 쉬움 난이도로 모두 클리어한 유저에게 완전체 ‘디지몬’ 소환권, 보통 난이도를 돌파하면 ‘스타코어’ 랜덤 소환권, 어려움 난이도를 정복하면 ‘디지루비’가 지급된다.

저레벨 유저를 위한 지원 이벤트도 있다. 오는 6일까지 파일섬의 난이도별로 60회 이상 공략에 성공하면 디지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또한 5일까지 스태미너를 모두 소비하고 0이 된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남겨 공식 카페에 등록하면 ‘디지몬’ 소환권이 100% 주어진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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