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는 12일, 자사의 대표작 '쿠키런'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총 6개국에 소프트 런칭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쿠키런' 후속작 이름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12일, 자사의 대표작 '쿠키런'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총 6개국에 소프트 런칭할 계획이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랜드가 가진 인지도와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쿠키런' 후속작 이름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2012년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는 '쿠키런'의 전신 게임 '오븐브레이크'를 상기시키자는 의도도 담았다.
이와 함께 대륙별 서비스 환경 및 이용자 반응을 미리 확인해보기 위한 소프트런칭 대상국으로, 캐나다와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홍콩, 필리핀을 선정했다.
해당 국가를 통해 게임성 및 시스템 안정성을 사전 검증하고, 북미∙유럽∙아시아권 각 지역의 이용자 반응과 플레이 패턴 등을 분석해 정식 출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iOS 빌드 제출을 완료한 상태로,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마무리 대응 및 애플 앱스토어 승인 심사 결과에 맞춰 6개국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1월 초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공개하고, 국가별 서비스 상황에 맞춰 온·오프라인 마케팅 진행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