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세계 1위 PC 자리도 문제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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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따라 잡는 것 문제 없다" 31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는 세계 PC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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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따라 잡는 것 문제 없다" 31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레노버 박치만 대표는 세계 PC시장에서 2위 자리로 올라선 것에 힘입어 1위 자리까지 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세계 PC제조사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해 2분기 동안 세계 PC시장 점유율 4위에서 2위 자리로 도약하는가 하면, IDC가 발표한 2011년 4분기 PC출하량 예비 자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4.04%의 세계 시장 점유율로 세계 2위의 PC회사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며, 1위 기업인 HP와의 격차도 급격히 줄여나가고 있다는 것.

레노버는 3대 PC시장으로 꼽히는 일본과 중국, 미국 중 2곳(중국, 일본)에서 1위 자리를 따내기도 했다. 계획보다 2년 앞서 목표 점유율에 도달했고, 노트북 시장을 비롯하여 올인원PC, 데스크톱 모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노버의 전세계 PC시장 점유율은 13.5%다.

이러한 성장세는 팔았던 모바일 사업부를 다시 사들이고, NEC 등의 기업을 인수한 것에 기인한다. 또 1년 전 '모바일 인터넷 및 디지털 홈 그룹(MIDH)'을 신설하며 TV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에 진출한 것에서 그 요인을 찾을 수 있다.. 

박대표는 "레노버로 출근한지 만 4년이 되었는데, 이전에는 이 보다 규모가 작았다.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준 레노버는 현재 글로벌 포춘 500대 기업에 들어섰으며, 나이키보다 규모가 커졌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레노버와 PC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레노버는 지난 10일 세계가전박람회인 CES2102에서 씽크패드 T430u울트라북, 씽크패드 X1하이브리드, 씽크패드 EDGE S430를 비롯한 PC 제품부터 비즈니스 씽크패드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씽크패드 태블릿과 아이디어폰 S2, 아이디어탭 S2, 스마트TV K91 등 MIDH 제품군도 공개하는 등 획기적인 제품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레노버는 키보드와 결합하면 노트북과 모양이 비슷한 태블릿 '씽크패드 태블릿'을 기자간담회서 선보였다.



 미디어잇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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